[JK뉴스=JK 뉴스] 강릉교육문화관의 '문화관이 쏜다! 북캐시' 사업이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문화관이 쏜다! 북캐시'는 2024년 강릉교육문화관의 특색사업으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캐시북을 발급하고, 북캐시를 적립 받아 다양하게 사용하는 포인트 적립 제도이다. 북캐시는 회원가입, 도서 대출 등 교육문화관을 이용하면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적립한 북캐시는 도서 교환, 각종 행사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지난 3월 5일 캐시북 발급을 시작한 이후 한 달 만에 목표 모집 인원 200명의 95%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북캐시는 11월 말까지 다양한 교육문화관 사업과 연계 운영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도서관 가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교육문화관 분관인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에서도 도서 대출 시 북캐시 적립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운영하고 있어 도서관이 소재한 주문진읍 인근 주민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북캐시 참여자는 “캐시북에 한줄 한줄 교육문화관 이용 실적이 기록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적립한 북캐시를 앞으로 어디에 사용할지 고민하는 것도 아주 기대되고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