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광군 스포츠산업과(과장전용운)는 지난 8일 영광을 방문한 장성군 일자리경제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추진했다. 양 지자체 직원 각각 28명 총 56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으며, 이번 상호 기부는 동일생활권 내 직원 간 우호를 다지고,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공유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올해 전라남도 체육대회 양대 체전 개최지인 영광군과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이 만나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동시에 내년에 장성에서 열릴 체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긴밀한 교류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전용운 스포츠산업과장은 “영광군에 방문해 주신 장성군 김만호 일자리경제실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사촌인 장성군과 활발한 문화적 교류를 통해 상호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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