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부안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꿈의 무용단(댄스팀)' 단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에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부안 꿈의 무용단 ‘놀 줄 아는 i’는 단원들이 전래놀이 등을 통하여 직접 놀이 속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무용의 요소를 이용하여 창작하도록 교육 계획 중에 있다. 교육 과정 중 단원들이 만든 춤은 11월 정기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안군 거주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로 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11월까지 총 36회차로 진행된다. 단원 선정은 오는 27일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춤추는 인터뷰’를 통해 25명 내외의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접수는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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