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사상구 연합 가족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작년 12월 개소한 늘품꿈터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관내 5개소 다함께돌봄센터의 아동, 가족,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운동회의 열기가 뜨거웠다.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에 대한 아동복지발전 유공자 표창 시상을 시작으로 청팀 홍팀 팀대항전으로 돼지천달리기, 큰 공굴리기, 비밀줄다리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체육활동을 펼치며 부모와 자녀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가족운동회를 통해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보물인 아이들의 든든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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