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발전을 선도할 고양시정연구원의 연구직·연구원 채용6개 분야 연구직 6명 모집... 23일까지 전자우편 통해 접수
[JK뉴스=JK 뉴스]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특례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인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정연구원은 이번 모집에서 부연구위원을 △도시설계(도시디자인) 분야 △지방재정(경제) 분야 △도시경제 및 지역경제 분야 △도시공학 및 지역개발 분야 △관광 · 마이스(MICE) 분야 △토지이용 및 주택개발 분야 등에서 총 6명을 모집한다. 고양시정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은 연구원의 정규직으로 관련분야에 대한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에 채용되는 연구직은 고양특례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에 대한 연구와 함께 경제자유구역 유치 및 국제적인 규모의 킨텍스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과 마이스(MICE) 산업에 대한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정연구원의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정연구원 누리집과 하이브레인넷 등의 인재채용사이트 등에서 공고문과 응시서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4월 17일부터 4월 23일 오후 6시까지 응시원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 연구계획발표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23일 발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연구원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정연구원에서는 연구직의 연구수행을 지원하는 연구원도 △도시계획 및 환경 분야 △교통공학․행정학․도시공학 분야 △사회과학 분야야 △환경 분야 등에서 총 5명을 모집 중이다. 연구원의 경우에는 석사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고양시정연구원 관계자는 “고양특례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정책의 연구 및 개발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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