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산 동구는 울산대교 전망대 1층에 위치한 ‘VR체험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가상현실 체험을 비롯해 한층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포토 키오스크’는 울산 동구의 명소나 경관을 배경 으로 ‘인생네컷’ 사진관처럼 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을 출력하여 체험자에게 기념사진을 제공한다. ‘포토 키오스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VR체험관’ 운영 시간에 맞추어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동구는 최근 ‘VR체험관’ 내부 시설을 정비하여 울산과학대학교 영상콘텐츠디자인과 학생들의 2023년도 졸업 작품인 영상콘텐츠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전시 작품은 QR을 통해 읽는 웹툰 작품과 단편영화 ‘어제의 편지’, ‘시장에 가면’ 등 시각·영상·디자인 콘텐츠이다. ‘VR체험관’은 지난 2019년 9월에 조성되어 울산을 테마로 한 가상현실 체험 시설을 운영 중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울산대교 전망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곳, 다시 찾아오고 싶은 특별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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