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방문학습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어 아동을 위한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9일 완주군은 최근 청소년 수련관 2층 자람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아동들에 대한 수업 진행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방문학습을 진행할 강사 10명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17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1대1 방문 학습프로그램은 국·영·수를 비롯한 기초학습과 미술 등 4개 분야로 이뤄지며, 아동 개개인의 특성과 가정 상황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으로 진행된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완주군의 미래인 아동을 지도한다는 것에 자긍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을 위해 강사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 “완주군 드림스타트와 함께 아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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