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수시가 민방위대원 17,299명을 대상으로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지역대 1부타 2년 차 대원과 기술지원대 전 연차 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하고, 3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3부터 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올해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민방위상설교육장(평일 오후 1부터 5시까지)과 해양경찰교육원(오후 2부터 6시) 2곳에서 운영된다. 지역민방위대 1부터 2년 차 대원 4,095명은 민방위상설교육장에서, 1부터 2년차 직장민방위대원 889명은 해양경찰교육원 해양재난대응실습장에서 교육을 받아야한다. 특히 올해는 민방위 이론교육과 체험형 실습위주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재해 대응능력을 높이고 귀중한 생명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민방위대원의 각 지자체별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여수시 안전총괄과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 불참 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민방위대원들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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