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함안군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함안군 소속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연차별로 구분하여 민방위 집합교육 및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집합교육은 1부터 2년차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야읍 함안문화예술회관 및 칠원읍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다. 교육과목은 총 4과목(기본교육, 화재예방, 응급처치, 화생방)으로 과목당 약 1시간씩 소요될 예정이다. 사이버교육은 3년 차 이상 함안군소속 민방위대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알림톡 전자통지와 연계된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에서 24시간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3부터 4년 차 대원은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 사이버교육 후 객관식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 한편, 상반기 교육 기간에 참여할 수 없는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두 차례의 보충교육(1차 9월, 2차 11월)이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민방위대원의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기대하며, 교육 미이수시 과태료부과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민방위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