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28일 서울서 강원 MICE 설명회 및 상담회『Have a MICE Day in 강원』 개최강원, 춘천, 강릉 등 MICE 지원제도 소개
[JK뉴스=JK뉴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Have a MICE Day in 강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MICE 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도내 지자체와 MICE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학·협회 및 기업 주최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내 MICE 행사 유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춘천, 강릉 등 도내 주요 도시의 MICE 개최지원제도를 소개 할 예정이며, 도내 컨벤션 시설과 유니크 베뉴 운영 기업들이 참여해 맞춤형 B2B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다양한 MICE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강원이 MICE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MICE 업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주요 행사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강원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까지 가능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과 도내 지자체는 앞으로도 강원의 MICE 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의 MICE 역량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국제 행사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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