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지수면위원회, 장애인문화체육센터‘반다비’견학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뜻깊은 시간 가져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진주시 무장애도시지수면위원회는 22일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를 견학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11월에 개관한‘반다비’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체육센터로 사회통합형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이다. 이날 위원들은 센터 직원 인솔하에 내부 시설인 체육관, 수영장, 장애인 재활시설 등을 견학하며 시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센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근 위원장은 “평소 무장애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설 개선에만 집중했는데 문화복합시설을 방문하여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반다비’를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환 지수면장은 “무장애도시 지수면위원들과 함께 반다비 견학을 실시하여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면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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