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김제시는 김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지난 21일 김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김제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는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보육을 위해 어린이집에서 영유아를 돌보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관내 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유공자 표창, ▲보육인 윤리선언문 낭독,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시장은 축사에서 “저출생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선생님이자 부모 역할까지 해주고 계신 보육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우리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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