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아림사랑회’ 회원 2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 안정 홍보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아림사랑회’는 자원봉사 단체로 취약계층 나눔활동과 봉사활동 등으로 거창군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경숙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를 맞아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이지만, 거창 전통시장에서만큼은 값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이정용 번영회장은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아림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10월 26일과 11월 1일 거창전통시장에서 묘사철맞이 가을대축제 행사가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공연도 즐기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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