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현정 기자] 광주 광산구는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는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며 ‘희망의 빛’을 찾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 경력 단절 여성, 퇴직자 등 힐링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 △증강현실(AR) 체험 △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을 제공한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은 31일 이야기꽃도서관, 장덕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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