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연수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함과 학교운영위원장의 시간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봉화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되었으며, 학교운영위원장 연수 외에‘작은 음악회’와 ‘북 토크쇼’를 함께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음악회’는 테너 이상민(반주자 이보배)을 초청하여 '마중'을 비롯한 주옥같은 가곡을 불러 참석자들의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 ‘북 콘서트’는 '앤과 함께 프린스에드워드섬을 걷다'의 김은아 작가를 초청하여 책에 대한 배경 이야기와 참석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전하면서 큰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연수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수 만족도가 높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영록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 전문성 신장과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운영위원장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