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동해시는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의 위탁운영 기간이 2024년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사회복지관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접수를 할 예정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수탁 희망자의 사업수행 능력, 공신력, 재정적 능력,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 조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이며 신청 자격과 위탁조건 등 세부사항은 동해시홈페이지 고시 ‧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중요한 시설이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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