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회장 박희숙)’가 3월 14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창단된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808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팬 문화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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