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 2024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팬덤(Fandom) of 거제' 개최10월 19일 문화의 날, 거제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공감의 장 마련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본부장 유형식)는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4년 동감·공감 토크콘서트’를 시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팬덤(Fandom) of 거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거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거제 팬덤을 위해 준비됐다. 특히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유진, 정효진 강사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거제의 특별함을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테너 ‘김재빈’과 소프라노‘장소연’, 가수‘손정수’ 및 팝페라가수‘백성영’이 참석하여 다양한 토크와 풍부한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로 가득한 지역”이라며, “우리 시민들이 거제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거제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데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유형식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거제의 역사와 환경의 가치를 깨닫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시민의식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기초 질서 및 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식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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