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2학기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컨설팅단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컨설팅단은 방과후학교 운영에 전문성이 있는 교사 10명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현황을 파악하고 2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6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구별 공동협의체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맞춤 지원을 제공할 에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 운영의 청렴도를 높이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수요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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