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제시는 김제시체육회가 ‘2024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운영하기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오는 15일 11시부터 26일 17시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신나는 주말체육학교(일명 토요스포츠)는, 지난 2014년도부터 대한체육회 핵심사업중 하나로 전국 시·군·구 체육회에서 주관해 운영 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총 30주간 주말을 이용, 2시간씩 초·중·고 학생 및 동연령대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주말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안·밖 스포츠 활성화 및 학생(동연령대청소년 포함)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청소년 1인 1종목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학교안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학교는, 검산초(배드민턴), 중앙중(펜싱), 한들중(축구), 금산중(씨름), 금산고(씨름) 5개 학교로 모두 신규선정됐으며, 학교밖 프로그램은 전년도 운영 종목인 방송댄스, 검도, 복싱, 볼링 종목과 올해 신규 선정된 태권도 및 수영을 포함 총 6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신나는주말체육학교’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시체육회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김제시체육회 한유승 회장은, “주말스포츠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관내 청소년 누구나 생활체육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