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콩세계과학관, ‘과학으로 만나는 진로 교실’ 운영플랜테리어 디자이너,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과학 진로체험 진행...9일부터 참가 신청
[JK뉴스=JK 뉴스] 영주시 콩세계과학관이 오는 20일과 27일 양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으로 만나는 진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과학 교실에서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과학 진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총 2회차로 회차별 2가지 체험이 진행되며, 과학적인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회차(과학으로 만나는 진로교실 1)는 △플랜테리어 디자이너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2회차(과학으로 만나는 진로교실 2)는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초콜릿 제조와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 체험이 진행된다. 20일 진행되는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과학과 직업적인 요소 외에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참여자들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서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27일 진행되는 제과제빵사 체험은 콩가루를 활용한 빵 만들기 체험으로, 과학관 전시와 연계되어 전시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신청은 1회차는 9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2회차는 16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콩세계과학관 누리집 온라인 링크(영주시 예약통합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서중길 기술지원과장은 “과학의 달인 4월을 맞이해 과학과 직업을 연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과학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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