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올해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5개 택시업체(남양택시, 남해콜택시, 제일택시, 천일택시, 개인택시남해군지부) 종사자 37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친절 및 성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채움교육 컨설팅 김현주 대표가 강사로 나서 ‘교통안전 친절서비스 함양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문제 인식과 성인지 감수성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이 청소년 대상인 만큼 성범죄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청소년들의 안전 귀가를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사업은 야간자율학습 및 실습반에 참여하는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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