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2024년 김해시 사민평생교육사업 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아 '“백세인생 첫 걸음” 베이비붐 세대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세인생 첫 걸음 프로그램은 60세부터 75세까지의 베이비붐 세대 어르신을 대상으로 ‘젊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 및 또래집단 활성화 모임을 실시하여 생애전환기 적응력 향상 및 대인관계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된다. 지난 8일 오리엔테이션 및 또래집단 활성화 모임을 시작으로, 7월까지 4개월 동안 1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다양한 연령대의 어르신이 만족할 수 있도록 연령대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실현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자율이용프로그램, 노년사회화교육, 경로식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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