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소아암 ‧ 백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임직원과 함께한 사랑의 헌혈증 기증식을 10월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공단은 ′23년과 올해 10월 2일에 임직원 및 시민 ‧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실시한 헌혈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받은 헌혈증 33여장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날 기증식 행사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소아암 ‧ 백혈병 환아 응원 메시지를 담아 한국소아암재단 홈페이지 및 공단 SNS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우리가 기부한 헌혈증을 통해 소아암 ‧ 백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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