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는 어린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환경 제공을 위해 이물재공원 등 모래놀이터가 있는 일산서구 도시공원 31개소에 대해 모래소독 등 관리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모래소독 ‧ 이물질 제거 ‧ 고압살균 등 모래관리를 3회 실시할 계획이다. 부실 모래가 다수 있는 어린이공원 1개소에 대해서는 모래제거 및 보충작업을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서 담당자는 “따뜻해진 봄 날씨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밖에서 많이 뛰어놀고 공원 내 놀이터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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