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5년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본격 준비상림일원에서 내년 1월 3일~5일 개최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함양군과 함양고종시곶감축제위원회는 겨울철 대표축제인 함양고종시곶감축제 개최를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축제위원회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박효기 위원장을 비롯해 축제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1차 회의를 열고 축제 기간, 장소 및 운영진을 확정하고, 프로그램 논의 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 결과 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곶감판매,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할 계획이다. 박효기 축제위원장과 군 관계자는 “명품 곶감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를 준비해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양 고종시곶감은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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