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주시는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공공데이터 활용 설문조사’를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주요 항목으로는 원주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험, 공공데이터 활용목적 등 총 16개 분야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을 위해 생성·관리하는 문자,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로, 원주시는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총 176건의 데이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유의미한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여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설문조사는 시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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