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태백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해빙기 대비 관내 가로(보안)등 전기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전기설비 유지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전기안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점검으로 관내 6,735개의 가로(보안)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구역별로 나누어 가로(보안)등의 주·야간 점·소등 정상동작 및 시설물의 훼손·파손·기울림·노후(전선, 차단기) 등 여부와 파손에 따른 빗물유입 및 도시미관 저해 대상, 해빙기 맞이 지반 침하에 따른 변형 대상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이상유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해 즉시 보수(정비)조치하며, 정비물량이 많을 시 검토 후 시급성 순으로 순차적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일상생활(불편)과 직결되는 가로(보안)등에 대한 일제점검으로 민원불편을 즉시 해소하고, 시설물의 사전 점검에 따른 시민안전 확보와 불편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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