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7일 오전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기리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가족이 없거나, 멀리 있어 홀로 쓸쓸한 생신을 맞은 어르신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하여 케이크, 미역국, 각종 반찬, 과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며 축하와 정을 나누는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2년부터 홀몸 어르신은 물론 일반 주민들의 지원과 지지 속에서 매월 시행 중이다. 양경규 위원장은 “몇 년째 사업을 시행하면서 지난해 방문한 어르신을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고 축하드릴 수 있어서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라고 전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우리 동 복지대상자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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