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이 18일 14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모임 회의는 명노봉 회장과 이춘호 부회장을 비롯해 박효진 의원, 전남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의 ▲용역 중간 보고회 발표 ▲질의응답 및 논의 ▲연구모임 향후 일정 조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중간 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연구소장은 온양온천역사 및 온양대로(득산육교-방축동 동아나래) 야간 가로 경관 디자인 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등 사업대상지에 대한 여건 현황과 유사지역 사례분석을 통해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모임 회장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을 중심으로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야간 경관 및 도로 조명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시해 주셨다”면서 “2025년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이순신과 온천을 테마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빛나는 아산 만들기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모임은 원도심의 지역 불균형 문제 인식과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야간경관 활성화를 제안하고자 명노봉·이춘호·박효진·안정근·전남수 의원으로 구성하여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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