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와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센터 등록회원 및 가족 80명과 공주 마곡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4년 2차 정신질환자 가족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주 마곡사의 여러 문화유산을 가까이서 접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연수원의 싱잉볼 테라피, 다도 명상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마음을 깨끗이 하고 휴식을 취하며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힐링 나들이를 진행해 정신질환자의 문화ㆍ여가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들이 긍정적 경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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