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의령 의병박물관이 지난 17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박물관 야외잔디마당에서 ‘제6회 의병박물관 야외낭만콘서트’를 개최해 천여 명에 가까운 군민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야외 무료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클래식을 트로트에 접목한 서가비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박강수, 이재성, 박혜경, 파워풀한 목소리의 김종서밴드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매년 가을밤 군민들과 함께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박물관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