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여가·문화활동에 취약한 11가족, 34명과 함께 경주시, 부산시 일원에서 가족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평소 가족여행이 어려운 한부모·조손가족, 다문화가족들이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주국립박물관·첨성대 관람, 태종대 다누비 열차·광안리 요트 타기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는 여행이 됐길 바란다”며 “부모와 아이의 행복한 관계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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