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제천시 소재 신일번지정육점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8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를 방문해 목살 200근(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김한빈 대표는“평소 아동 후원에 관심이 많아 기사를 통해 드림스타트에 대해 알게 됐다”며, “한창 성장할 나이의 아이들이 맛있는 한 끼를 먹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후원받은 돼지고기를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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