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제주시는, 3월 14일 道와 市의 정책 협업 플랫폼인 '도시(道市)공감 할 일의 재해석'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도시(道市)공감 할 일의 재해석' 프로젝트는 ① 정책 입안 부서(道), ② 정책 실행 부서(市), ③ 정책 연구기관(JRI 外) 등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유기적 연계를 진행하여 정책의 추진 동력과 협업 시너지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젝트의 마중물 특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의『GRDP 25조 원 시대를 향한 제주의 경제정책 방향』강연이 진행됐다. 市 간부공무원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된 해당 특강에서 김인영 경제활력국장은 거시적 관점의 道의 경제 정책 방향과 GRDP 25조 실현을 전략을 공유하고, 해당 전략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道와 市의 역할을 설명했다. 제주시는 앞으로 '도시(道市)공감 할 일의 재해석'프로젝트를 기본 플랫폼으로, 정책특강, 현장 토론, 전문기관 정책 연구 협업을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향점은‘공직자의 정책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의 높아진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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