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12일~13일 제32회 영도다리 축제 기간 아미르 공원에서 올바른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종이팩·폐건전지 교환사업,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체험 및 홍보물 배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홍보 및 퀴즈를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방문객은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체험과 올바른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퀴즈를 통해 아이와 함께 즐거운 방법으로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 홍보를 통해 자원선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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