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다음 달 6일까지 관내 영·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19명을 대상으로 생애재무설계교육 ‘자녀교육은 똑똑하게 가계재무는 튼튼하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 자녀와의 행복한 미래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재무 준비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장애자녀의 생애 주기에 따라 소득과 지출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하여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재무 설계 교육을 통해 우리 가정의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자녀의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부모역할과 가정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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