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지난 10월 16일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영유아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맘편한 힐링콘서트’가 열렸다고 밝혔다. 동해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게 심신 위로와 스트레스 해소 시간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그맨 조승희 대표가 진행하며, 부모들이 서로의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는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이번 힐링콘서트가 부모의 행복과 건강한 마음이 양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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