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조례안 및 기타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어 총 2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한편,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미연 의원의 루원시티 교통 체증 문제에 대한 지적과 대책 마련 요구 ▲김학엽 의원의 경인 아라뱃길 안전관리 대책 촉구 ▲장문정 의원의 청라 커낼웨이 수변공원 수질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서류제출 요구에 관한 조례안(한승일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김학엽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자연환경 및 야생생물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조례안(고선희 의원 대표발의) 등 22건의 조례안을 의결하고 ▲지역축제 안전관리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김미연 의원 대표발의)을 채택했다. 송승환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임시회 기간 상정된 안건 처리에 적극 협조해준 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의결된 조례안 등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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