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밀양시 삼문동자원봉사회(회장 윤미경)는 8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삼문동자원봉사회는 매달 15명의 회원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 40여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윤미경 회장은“일교차가 크고 계절이 바뀌는 때일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한데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으로 이웃들이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삼 삼문동장은“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삼문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있는지 살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삼문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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