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지원청,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관계 강화를 위한 체험형 학부모 교육 운영쿠킹클래스를 통한 아이 간식 만들기 체험
[JK뉴스=JK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대백프라자 문화센터 베이킹 강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105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관계 강화를 위한 체험형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쿠킹클래스를 통한 아이 간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에게 건강한 취미활동을 소개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부모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불고기 베이크, 크로와상 쿠키,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베이킹 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이 베이킹이라는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다양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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