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청주시의 숨겨진 나들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열대식물원, 연구온실 등 즐길 거리가 있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와 무심천 수변 꽃밭을 운영하고 있다. 봄에는 도시농업페스티벌과 무심천 유채꽃밭, 여름에는 유기농 플리마켓, 가을에는 국화전시회와 무심천 코스모스꽃밭을 즐길 수 있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난해 조성했던 무심천 수변 유채꽃밭을 약 4배 확대해 43,774㎡ 규모로 조성했다. 여름에는 유기농단지에서 유기농 플리마켓을 운영해 시민들이 유기농산물과 아기자기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꿀잼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유채꽃밭은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으로 꾸며진다. 또 다른 볼거리로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유기농단지에서 국화전시회도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의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계절마다 계절에 어울리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꿀잼 즐길 거리를 발굴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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