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지원청·삼척경찰서 딥페이크 예방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홍보 캠페인 실시“딥페이크 예방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홍보로 안전한 세상을 위한 노력”
[JK뉴스=JK뉴스] 삼척교육지원청은 15일 삼척시 맹방초등학교 정문에서 삼척경찰서와 함께 딥페이크 예방 및 학생맞춤형통합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에듀버스 운전기사들과 함께 딥페이크 예방과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정보를 홍보하는 스티커를 에듀버스에 부착했다. 자석 스티커 한쪽에는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전달만 해도 처벌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편에는 한울타리 학생 맞춤 통합 지원에 대한 정보가 안내되어 있어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법을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삼척교육지원청과 삼척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딥페이크 예방 활동과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필요한 요즘, 한울타리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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