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거점센터 운영찾아가는 돌봄 마을 주민화합 교육
[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고성군은 10월 15일 대가면 세동마을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돌봄마을 주민화합 교육을 실시한다. 면 단위 돌봄마을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불평등 해소와 마을 화합 향상을 위해 계획된 이번 교육은 △주민 소통하기(소통 대화법), △마을활력 찾기(웃음치료)라는 두 가지 주제로 마을 주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세동마을 주민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 자주 마을을 방문하여 이런 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고성군은 통합돌봄 거점센터(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를 통해 올해 11월까지 19개 돌봄 마을에 ‘찾아가는 주민화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영양꾸러미 지원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돌봄 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업 문의는 복지관 으로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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