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하남시 미사 2동은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 복지+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3, 14단지 경로당에 이어 올해 1, 2, 5, 8단지 경로당 4곳에서 운영 중이며, 이 사업은 노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건강교육 및 전문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검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건강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노년의 건강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건강해 효 보따리 사업은 ▲경로당 건강복지교실 외에도 ▲생애전환기 대상 보건복지 상담 ▲신규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건강돌봄서비스 ▲의료수급권자 중 의료기관 퇴원·퇴소자 건강상담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 보건소(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노인전문기관(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분야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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