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사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꽃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고양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숙박환경, 식음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전반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숙박업의 객실, 침구 청결 및 업소 소독실시 여부 ▲업소 내 신고증 및 접객대 요금표 게시 여부 ▲식당·카페의 조리시설 내 위생관리 상태, 식품의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꽃박람회 기간 중에는 ‘식품안전관리 상황실’을 운영하여 숙박 및 식품위생관련 민원 사항을 접수하고,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꽃박람회 기간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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