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25여 명을 대상으로 대관령 뮤지엄딥다이브와 발왕산 일원에서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디지털 전시와 케이블카 체험 숲길 산책 등을 통해 다른 체험자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몸과 마음의 정서적 안정을 찾고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건희보건의료원장(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이 이번 문화 체험활동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등록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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