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2월까지(매주 화, 금) 총 16회기 과정으로 인지 강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 진단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에게 구조화된 인지 자극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 인지 활동, 일상생활, 공예, 사회참여 활동 등의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노년기 건강생활실천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치매 질환으로 진행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 “관내 치매 질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여 어르신들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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