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통영시는 구직 희망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는‘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시는 그동안 시간과 거리상의 불편 및 정보 부족 등의 이유로 통영시 일자리지원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접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마트 통영점과 이마트 통영점에 전문 직업상담사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등 일자리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마트와 이마트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담시간은 이마트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15:00~17:00), 롯데마트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15:00~17:00)이 된다. 통영시민이면 누구나 구인․구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일자리 정보 제공 외에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받거나 정부의 각종 일자리 관련 지원 제도 등에 대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통영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시민의 든든한 일자리 행복파트너가 되길 바라며,‘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을 원하는 시민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구직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취업 관련 고민이 있으신 분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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