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천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농업인 51명을 대상으로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을 진행했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9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김천시 귀농 및 농업정책, 주 작목 품목별 기초 영농기술 교육, 선도 농가 견학 및 현장 교육, 귀농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기초 영농기술 및 영농 정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생들은 이구동성으로“교육생들끼리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이 끝난 후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선도 귀농인의 경험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비 및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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